백산(035150) 2016.01.28 탐방보고서
백산(035150) 2016.01.28 탐방보고서
연구자들을 능가하는 비범함을 곳곳에서 보인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영국인 한 명의 연간 평균 육류 소비는 82㎏으로 세계 평균의 두 배에 육박하는 데다 소고기와 양고기는 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육류다.설득력이 있는 주장에 네덜란드와 호주 학생들도 동참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학생회는 이번 결정이 기후 변화와 생명 다양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며.영국 대학들의 이러한 비건 전환 움직임은 ‘식물기반 대학(Plant-Based Universities)이라는 전국 학생단체가 이끌고 있다.케임브리지 대학 학생들이 대학 내 식당에서 모든 육류를 배제하기로 결정한 후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도 이미 3년 전 같은 결정을 내렸고.소위 되새김(ruminant) 동물 산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보겠다는 의도였다.
이 과감한 전환을 위해 대학 당국과 본격적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과연 육류는 물론 우유·달걀 같은 모든 동물 유래 식재료가 케임브리지 대학 식당에서 완전히 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제는 부모의 2차 가해 반성한다면 피해자를 상대로 대법원까지 항소했을까.
전학은 가해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징계 가운데 퇴학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e글중심지기=김아영 인턴기자.
불과 4년 전 소송까지 벌인 자녀 학교폭력 사건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경찰청은 뒤늦게 인사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습니다.자녀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만입니다.